abk일본어학교 입학 준비하면서 워킹비자로 체류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 기억하시죠? 2007년도 10월학기 예약입학한 마미영이요!!ㅋㅋ 워킹비자로 일본에 도착하고 적응하구...집도 구하고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다행히 집도 잘 구하고 알바도 구하구 잘 지내구 있어요^^;;; 지금은 1급시험을 보려구 한국에 나왔어요.. 어제 와서 월요일(4일)에 들어갑니다^^;; 실은 유학생들을 많이 알게되면서 ABK를 선택한것이(아직 입학한건 아니지만^^;;) 얼마나 잘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공부시키는 량에 비하면 학비도 얼마나 저렴한것인지도 알게 되었구요^^;; 한국에만 있을땐 단지 학비가 올랐다는 사실에 비싸다고만 느꼈는데 9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끝나는 학교들 학비가 얼만지 듣고...기겁을 했었더랬죠^^;;; 그리구 주변에 일본어학교 다니는 학생들 많은데 정말 학교때문에 많이 고민하더라구요... 대우나... 수업방식이라든가... 맘에 안들어서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을 너무나 많이 만났습니다... 저 아직 abk 다니는 것도 아닌데 벌써 학생이 된것마냥 " 내가 다닐 학교는 말야..."하면서 자랑도 하게되구^^;; 12월 5일부터는 가와사키에 있는 회전스시집에서 일도 하게 되었어요^^ 지금 투잡을 생각중이어서 돌아가면 한군데 찔러놓은곳 면접도 볼 예정이구요..^^ 학비에 대한 막연한 걱정두 있었는데 막상 와서 부딪히니까 알바도 금방 해결되었고.... 이대로만 가준다면 무리없이 abk에 입학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일할것도 왠지 즐겁게만 느껴지네요^^ 아! 지금 사는 맨션에 곧 인터넷을 연결할 것인데요. 그때부터 천천히 체험기두 올리구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메인에 내년 10월학기 모집하는 거 보니까 막 입학할것두 기대되구... 공부도 기대되구 하네요^^ 서울날씨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글 남기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