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를 가다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많다는 신오쿠보(新大久保)를 가기로 했다. 낮에는 여러차례 가 본 곳이지만 저녁무렵에 가보기는 처음이라서 방향감각을 상실할 뻔. 실제로 내가 어학연수를 했던 시절의 신오쿠보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거리를 지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