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ECC에서 공부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넷 신청이 한달이 걸리는 바람에 못쓰다가 이렇게 한국에 나와서 씁니다.죄송해요. 지난 4월에 갔는데 8월에 한국에 나오게 되어서 좀 놀라셨을것 같아요 진급시험두 잘 봤구 또 부모님두 뵙구 싶어서 공부하는데 방해되는것 보단 이렇게 한번 나왔다가 들어가면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두 들것 같아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구 있는 나고야ecc는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다들 자기가 다니는 학원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것 처럼 저역시ecc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으면 말이 늘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선생님들두 다들 열심히 이시고 매일 보는 소테트스가 처음엔 정말 너무나도 힘들고 부담이였는데 이젠 이 시험이 없었다면 한문 하나도 모르고 간 저에게 진급시험에서 100점을 받게 해준제일 고마운 시험인거 같습니다. 처음엔 말도 하나도 못하고 히라가나두 카타카나두 물론 한자는 정말 하나두 안쓰다가 갔으니 지옥이였지만 이젠 수업이 너무 너무나도 재미있고 매일 조금씩 늘어가는 저를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집은 학원 바로 앞에 살다가 거기서 만난 친구와 아파트에 살구 있습니다.친구가 일하는 편의점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게 보증을 서주셔서 아파트에서 편하게 싸게 살고 있습니다. 학원까진 자전거로 10분정도 걸리니까 운동도 되구 좋은것 같습니다. 나고야에 공부하러 오시고 싶으신분들에겐 정말 나고야 ECC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이렇게 좋은 학교를 소개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본에 다시 돌아가면 그땐 인터넷이 될꺼같아요 이젠 자주 연락을 드릴께요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