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쯔케맨!
일본 음식 중 대부분은 한국에서 필고 있는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쯔케맨! つけ麺! (쯔케맨) つける。묻히다, 라는 의미의 단어와 麵을 붙인 합성어로 라면 면과 소스가 따로 나와서 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방법이다.
들어가게 되면 문 근처에 이렇게 자판기가 있다. 돈을 넣고 먹고싶은 쯔케맨 메뉴를 고르자!
시부야에 있는 이 쯔케맨 집은 면 크기에 상관없이 가격이 동일하다. 면은 특대(3인분), 대(2.5인분), 중(2인분), 소(1.5인분)으로 면 크기를 고를 수 있다.
음식이 나오면 이렇게 면과, 소스가 같이 나온다. 면은 두가지로 고를 수 있다. 뜨거운 면 / 차가운 면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뜨거운 면 : 暖かい (あたたかい) 아타타카이 차가운 면 : 冷たい (つめたい) 쯔메타이
둘 중 원하는 것을 골라서 먹으면 된다;ㅁ; (사진의 면은 대 사이즈의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