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모기 물렸을땐?

ぜったい、とめってやろう！！！ 고양이 이마 만큼 코딱지만한 정원덕분에 집구석에 모기가 너무 많아요..... 게다가 전 몸에 열이 많아서 모기에 잘물린다구요~~~~　蚊にさされやすいんだもん〜! 그래서 일본오기전에 약품이 비싸다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듣고는 버물리를 하나 사왔었어요. 전 소중하니까요~~~~ ㅎㅎㅎㅎ 암튼 근데 버물리 발랐는데 아무 효과가 없는거에요... ㅠㅠ 가려워서 벅벅 긁다가 안돼겠어서 마츠모토 키요시(드러그스토어)에 갔습니다. 제가 아는 일본 물파스라고는 무히밖에 없는데요. 왜냐면 티비에서 종종 CM을 해주기 때문에..ㅋㅋ 가격은 478엔. 요거 사서 바르니까 완전 직빵! 아레? 물파스와는 뭐가 다른가? 성분표를 보니까 음. 버물리에는 없는 데키사메타존（dexamethasone）이 25mg이 들어가있는데 스테로이드계 항염증약으로 원인에 관계없이 염증을 강력하게 억제한단다고 하네요... 응? 근데 왜 버물리엔 안들어가있지? 의문. 암튼. 효과가 좋으니 일본에서 모기에 물렸을땐 무히~!!! ★ 液体 ムヒかゆみ,虫さされ　액체 무히 가려움. 벌레물림 爽快(そうかい)クール！すばやく浸透(しんとう)！しっかり 治療(ちりょう) 상쾌 쿨~! 　재빨리 침투! 　확실하게치료! はれ、赤み(あかみ)をしずめる。　부기, 붉은끼를 가라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