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편지^^
전화로 축하한다 했는데 딸이 직접 편지가 왔네요 ^^ 고맙고 자랑스럽답니다~~~ 방을 구하러 교토로 혼자 갔다가 찜한 방주인은 보증인의 인감이 필요하다고 해서 못하고 2박을 하면 서6군데를 다니면서 간신이 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 주인에 따라 다르지만 학비를 미리 냈다고하니까 대학교에서 서 주는 보증회사를 연결시켜줘 리모델링한집 (4만5천엔)한달 집세 간신이 잘 얻었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즐거운 명절이었지만 딸은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서류 준비하랴 은행다니랴 ㅠ ㅠ ㅠ ㅠ ㅠ ㅠ 미안 했지요 ㅠ ㅠ 오늘 여권 만들었어요 ㅋ ㅋ ㅋㅋ ㅋ 3월 12일 교토에 가서 딸 만나 전자제품 사주고 같이 여행하다 16일날 옵니다 다녀온후 다시 뵙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