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1달째.. 그리고 2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 김주혁
- 2010년 2월 26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히사시부리 입니다 ㅋ 한동안 글을 못썼었네요^^; 지난주 목요일 한국에서 친형이 놀러왔었어요. 일주일 간 정말 하루 10시간 이상씩 걷고 돌아다니다보니 체력이 바닥나서 한동안 비실비실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네요^^;; 금요일부터 이번주 화요일까지 정말 정말 힘들고 이래저래 돈도 많이 썼지만 얻은 것도 느낀 것도 많이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일본어 정말 하나도 모르는 저희형을 데리고 저도 모르는 곳을 돌아 다니다보니 간혹 지하철도 잘못 타서 표 환불하러 역무원한테 설명도 해보고 쇼핑할 때도 참 많은 걸 물어봐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이래저래 설명도 해보고 ..ㅋ 그래도 옷가게 들러서 옷 고를 때 이래저래 점원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저보고 일본어 잘 한다고 칭찬 받아서 기분 좋았습니다^^(진심이아니래도;;)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음식점에 가서 주문하는 게 제일 어려웠네요^^;; 그림이 잔뜩 들어있는 메뉴판이 있을 때는 그냥 고르면 되는데.. 간혹 그림은 하나도 없고 한자로 막 설명되있는...메뉴를 보면 참 난감했죠..그렇다고 그 많은 메뉴를 다 사전에서 찾아보며 고를 수도 없고.. 그래서 점원한테 물어봤는데 참 친절하게 온몸으로 설명해주시더군요.. 이건 심장, 저건 간요리 등등..아무튼 형이 주문한 음식들 다 맛있었다고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의사 전달은 되지만 한자읽는 거라던지.. 좀 어휘력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걸 느꼈어요. 이제 곧 1월학기도 막바지에 이르고 하니 여태까지 배운 것도 다 외우고 슬슬 능력시험도 준비시작 해야겠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괜찮은 사진 좀 추려서 올려볼게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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