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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의 운명 ㅎㅎ

대학교 입학이 임박하여 친구들이 숙소에 하나둘씩 들어와 인사를 받고보니 3층에 한국동생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 어학없이 들어와 듣기는 듣지만 말이안돼 걱정이라고 하면서~~~ ㅠ ㅠ 주변에 환경 파악도 안돼 같은 고국후배라서 옛날 본인의 어색하고 외로운 생각하니 안쓰러워 2일에 걸쳐 가전제품 구입 서류 준비 .접수 통장 만들기 등.등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배는 천만다행이 딸을 만나 모든 문제 해결을 받아 다행이라고 하면서 엄마!~~ 저는 a.b.k 에서도 친구들 많이 도와줬는데 교토에와서도 도우미역할을 하네요? ㅋ ㅋ 운명인가봐요 ㅋ ㅋ 4월1일 입학하여 축제. 오티하고 4월2일은 영어토플 시험치르고~~~ 정말 어려웠다면서 열~~공 해야겠다네요^^ 일본은 공휴일이 많지만 딸의 학교는 과에따라 다르겠지만 토요일도 학교가서 공부해야된다고 긴장을 늦추면안된다네요 . 이제는 070 으로 전화가돼 매일 저녁마다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딸!! 냉장고 잘~~ 쓰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ㅎ ㅎ 그작은 방에서 열공해 원하는대학 합격하길~~~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조금 늦더라도 어학원을 거쳐 정확히 익힌다음 대학에진학하는것이본인의 대학생활 적응이 빠르고 자신감이 있다고 합니다 딸이 어학교와 어학원을 잘 만나 중학교때부터 원하는 대학교진학을해서 감사드립니다 후배들과 어학원 모두가 좋은일만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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