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久しぶりです~^^
안녕하세요~오랫만에 글쓰네요~한달넘도록;;; 정말 4월은 힘든 달이었네요...ㅠㅠ 좀 바빠서 글을 쓰려고 해도 그냥자버리고.. 4월학기 초급2반에서 중급 1반으로 한단계 뛰어넘어갔습니다. ㅎㅎ 방학때 학교에 가서 중급시험을 봤더랬죠 ㅎㅎ 실은 80점이 커트라인이었는데 78점으로 좀 봐달라고 부탁해서 올라갔죠; 아무튼 올라가니 역시 다들 학습분위기가 틀리더군요. 20명정원에 2명만 한국인 나머진 중국인과 베트남..ㅇㅅㅇ 유일하게 중급반 신입생이 된 저랑 저의 짝..나머진 작년 10월부터 쭈욱 같은반이라 다들 나름 친해보였죠 ㅎ전 왕따였습니다....ㅠㅠ 그런데 저의 짝이 된 녀석도 나고야에서 온 전학생으로 저와 꽤 친해졌습니다. 같은 왕따끼리..ㅋㅋ 중국인이지만 일본인 아버지를 둔 덕분에 일본국적인 녀석인데 중국어로 말하기를 싫어해서 저랑 항상 일본어로 이야기를 하니 참 좋더군요 ㅎ 아무튼 수업도 제가 아는 것 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으로 능력시험 2급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7월에 꼭 2급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ㅎㅎ 이제 68일?정도남았나.. 4월달에 약 3주간 구직활동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더군요.. 알바를 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일 정도였으니깐요.. 겨우겨우 한국요리점 면접보고 오늘부터 일을 했네요 ^^ 한국 요리점인데 한국스탭은 저 합쳐서 단 3명.;; 텐쵸랑 직원들은 다들 일본인이라 거의 일본어를 쓰기때문에 지금은 좀 힘들지만 적응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ㅎ 다음에는 알바구하기에 대해서 좀 글을 써볼까 합니다. ㅋ 암튼 오늘은 좀 피곤해서 이만 ...^^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